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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만 있으면, 스윙박사 되기 쉽죠
필드행이 뜸해지는 겨울은 자신의 골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. 많은 시간을 요하거나 거창한 도구가 필요한 게 아니다. 실내에서 간단한 연습만으로 스윙감을 유지할 수 있다. 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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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앞 이보미, 그 뒤 서희경·유소연
이보미여자골프 무대에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(15·한국명 고보경)와 알렉시스 톰슨(17·미국)이 한국 선수들에게 한 수 배웠다. 두 10대 골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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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] 두근두근 … 안방서 통산 100승
하늘은 높고,잔디는 푸르다.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맞아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가 열린다. 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(파72·6364야드)에서 개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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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서 우승한 양수진 선수
학창 시절 화가를 꿈꿨던 양수진이 인터뷰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. 오른쪽은 양수진이 그린 초승달 위에 앉아 있는 여인. 양수진은 골프 선수가 아니었다면 화가가 됐을 것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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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와 함께하는 굿매너 캠페인 KLPGA투어 이보미
프로 골퍼들이 경기할 때 그린 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불문율이 있다. 아무리 급하고 긴장된 순간이라도 상대의 퍼팅 라인을 절대로 밟지 않는다는 것이다. 주말 골퍼들의 경우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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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음의 감기’엔 백약무효 긍정적 포기로 멘털 다스려라
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3라운드 10번 홀에서 파 퍼팅에 실패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. 매킬로이는 최종 4라운드 이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. [오거스타 로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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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㈜석교상사, 신제품 ‘파이즈(PHYZ)’ 브랜드의 제품 설명회 外
■ 일본의 골프브랜드 투어스테이지를 수입·판매하는 ㈜석교상사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‘파이즈(PHYZ)’ 브랜드의 제품 설명회를 열고 파이즈 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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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수 뜨면 예금도 늘더라” … 금융사들 잇따라 창단
국내 기업들이 여자 프로골퍼에 푹 빠졌다.기업들은 최근 앞다퉈 여자골프구단을 창단하고 있다. 한화그룹은 10일 지난해 KLPGA투어 상금 랭킹 4위 유소연(21)을 포함해 윤채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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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골퍼들의 2011 최고 꿈은 홀인원 아닌 싱글 스코어
2011년에는 필드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소서. 골프와 관련한 그림을 즐겨 그리는 이왈종 화백이 golf&독자를 위해 신묘년 골프 몽유도(夢遊圖)를 그려 보내왔다. 골프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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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일 부터 국내 유일 LPGA투어 중계에 빠져볼까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‘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’이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‘스카이72 골프클럽’ 오션코스에서 열린다.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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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미녀골퍼 10인 화려한 외출 “우리 예쁘죠?”
KLPGA(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)를 대표하는 프로골퍼 10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.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연간 홍보제작물에 들어갈 사진 촬영에 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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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서희경·이보미·양수진도 자선 골프로 ‘위 스타트’
하나SK카드 KLPGA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한 이정민·양수진·유소연·이보미·서희경·문현희 프로(왼쪽부터). “언니, 오랜만이에요.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.” “그래, 오랜만에 만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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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,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
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투어는 화수분인가.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.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.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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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경·양수진·윤슬아 … 장타자 줄줄이 2회전에
매치플레이는 둘이서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경기방식이다. 스코어와 상관없이 그 홀에서 상대보다 잘 치면 된다. 따라서 매치플레이는 기싸움이 중요하다. 특히 장타자들의 경우 기선을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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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프로들 퍼팅, 감으로 할까 측정해서 할까
골프에서 ‘드라이버는 쇼, 퍼팅은 돈’이라는 말이 있다. 300야드 드라이브샷이나 1m 퍼팅이나 똑같은 한 타다. 그만큼 퍼팅이 중요하다는 뜻이다. 느낌파 유소연선수 중에는 퍼팅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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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남·녀, 미국·유럽 여자골프 … J골프 최고의 콘텐트 확보했다
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올 시즌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 중계를 도맡았다. LPGA투어를 국내에 생중계하는 J골프는 10일 KPGA투어와 KLPGA투어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됨으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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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골프 미녀에게 반하다
바야흐로 미녀 골퍼 전성시대입니다.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과 다승왕을 차지한 서희경은 얼굴도 예쁘고, 체격도 늘씬해서 별명이‘필드의 수퍼모델’이라지요. 김하늘과 이보미·이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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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미녀 골퍼들의 변신 '화려한 살사댄스'
'외고 개편안' 확정…줄어들거나 바뀌거나 12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확정된 '외고 개편안'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존폐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외고 개편안이 오늘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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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들이 제주에 떴다 한·미·유럽 ‘골프 전쟁’
한국과 유럽, 그리고 미국 LPGA 무대에서 뛰고 있는 여자골퍼들이 제주도에서 자존심을 건 샷대결을 펼친다. 6일 제주도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장(파72·6410야드)에서 개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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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 Golf 소식
여성 스타 골퍼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 ‘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 KLPGA편’이 최종전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. KLPGA(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)를 대표하는 12명의 선수들이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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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유로스타냐 태극 여전사냐
J골프 권택규 사장, 토마토투어 문재식 회장,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, PMG 데이비드 시클리티라 회장, KLPGA 강춘자 부회장(왼쪽부터)이 대신증권 강당에서 조인서에 사인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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웟슨도 우즈도,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(60).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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웟슨도 우즈도,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
톰 웟슨(왼쪽)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.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